타이탄 - N은 화재시 발포 (최대 20배)하여 화재의 열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설비 및 전기케이블을 화재로 부터 보호한다. 타이탄-N은 화재의 열에 의해 팽창하여 유리섬유 그물망의 구멍을 막아서 화재의 전달 및 확산을 억제하며, 전기케이블이나 통신케이블을 타이탄으로 감싸는 것 만으로 화재로 부터 보호될 수 있으며, 한번 시공후 케이블 증설이나 이설시는 분리하여 재사용 가능하며 반영구적이다.

 

우레탄 - 폼은 방화ㆍ방염재로 많이 시공되고 있으나 시공후 굳어버려서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균열이나 파손이 되었을 경우 방호 효과가 저하되나 타이탄의 경우 소프트한 스폰지 형태의 재질이므로 굳거나 파손뒬 가능성이 없는 제품이다.

 

 타이탄 - B는 전기케이블 통로나 케이블덕트의 인입/ 인출구을 막아서 화재 발생시 케이블을 통해서 외부와 다른 공간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제품이다.

적용장소 참고는 본 사이트 "적용시설>전력 & 발전> 낙동강대교"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타이탄-N 발포시트는 전기케이블이나 케이블덕트에 감사는 형태로 설치하여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.

 

     1. 외부 화재로 부터 케이블을 보호

     2. 케이블 자체 발화, 아크에 의한 폭발시 외부로 확산 방지

 

 

  

 

 

타이탄-B 발포 블록은 방화ㆍ방염 소재이며, 1000도까지 견디는 블록으로 전산실이나, 서버룸, 케이블 타워 등의 룸과 룸 사이, 층과 층 사이을 막아서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제품이다. 특히 전기케이블이나, 통신케이블은 화재시 입입구와 인출구를 통하여 확산되므로 인입/인출구의 공간을 밀폐하여 화재로 부터 보호되어야 한다.

현행 시공되는 우레탄-폼, 몰탈 등은 시공후 딱딱하게 굳어 버려서 케이블 증설, 이설시 파괴후 다시 시공해야하지만 타이탄-B는 부드러운 스폰지 형태이므로 빼내고 케이블 증설후 다시 넣으면 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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